o 엘살바도르 공항항만청(CEPA)은 10.15(수) 엘살바도르 국제공항 화물터미널 확장 및 현대화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함.
o 엘살바도르 최초 민관협력사업(PPP) 모델 하에 2022.5월부터 공항 화물터미널을 운영중(계약기간 35년)인 ADIMEX社는 동 확장사업에 1천1백만 불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사업을 통해 화물터미널의 연간 화물 처리능력은 현재 2만6천 톤에서 5만2천 톤으로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화물 계류장 8개 및 냉동창고 8개 건설, 모니터링 센터 및 자동화된 화물관리시스템 구축, 고용량 저울 및 X-ray 장비 도입 등이 이루어질 예정
o Federico Anliker CEPA 청장은 상기 사업이 엘살바도르를 역내 물류 허브로 발전시킴으로써 국가 경쟁력이 강화될 것임을 강조하고, ADIMEX社가 화물터미널의 운영을 개시한 이래 투자한 자금을 포함할 경우 총 투자 규모는 1,350만 불에 달한다고 설명함.
o 한편, CEPA의 화물터미널 확장 계획에 따르면, 향후 연간 화물처리량이 4만7천 톤에 도달하는 시점에 2단계 확장을 추진, 신규 터미널의 설계, 건설, 장비, 유지보수 및 운영 등에 5천만 불을 추가로 투자하여 연간 화물처리 능력을 7만3천톤까지 확충할 예정임.
* 출처: 주엘살바도르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