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공급의 ‘발전→송전→배전’ 과정 중, △발전 및 △송전을 담당하는 국영회사는 있었으나, 배전은 100% 민영회사가 담당해왔음.


ㅇ 엘살바도르 정부는 사전 공식발표 및 정보제공 없이 1.13 ‘배전사 쿠스카틀란(Distribuidora Electrica Cuscatlan)’ 트위터 계정을 신설하고 엘살바도르 최초의 국영 배전사 운영 개시를 알림.
 - 동 배전사 트위터에 따르면 La Libertad주 내 Santa Tecla, Santa Elena, Ciudad Merliot, Plan de La Laguna 및 Zaragoza 일부 지역 등에 전력 공급 계획


ㅇ 현재까지 엘살바도르 전력시장 내 배전을 담당 기업은 총 8개 민영 회사가 있으며, 이중 CAESS, CLESA, EEO, DEUSEM 등은 미국기업 AES사가 소유하고 있으며, DelSur사는 콜롬비아 EPM 그룹의 자회사이고, Edesal, B&D 및 Abruzzo 등은 엘살바도르 회사임.
 - AES사는 엘살바도르 전력시장의 70%에 해당하는 14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이어서 DelSur사는 79개 지역 47만2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 중

 

 

* 출처: 주엘살바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