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12(금) 칠레 제2의 도시인 발파라이소(Valparaíso)에서 칠레와 호주를 연결하는 해저 광케이블 구축 프로젝트(Proyecto Cable Humboldt)를 칠레 정부(공공인프라공사, Desarrollo País)와 구글(Google)이 민관합작투자(PPP)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착수발표회를 개최함.
- 동 행사에는 칠레 보리치 대통령을 비롯하여, 구글 공공정책 부사장(Karan Bhatia), 칠레 외교부 장관, 교통통신부 장관, 과학기술부 장관, 국방부 장관과 주칠레 미국대사가 참석
- 동 프로젝트는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를 거쳐 호주 시드니까지(14,800km) 연결되는 해저광케이블 구축사업
ㅇ 칠레 보리치 대통령은 동 프로젝트로 칠레가 남미의 디지털 중심지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새로운 산업, 일자리, 더 나은 노동 및 생활 여건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동 사업이 민관합작투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칠레 정부에서도 일차적으로 5천5백만 불을 투자할 예정이며, 2025년 시공을 시작하여, 2026년에는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함.
ㅇ 구글 공공정책 부사장(Karan Bhatia)은 축사에서 칠레 공공인프라공사(Desarrollo País)와 최초로 남미와 아시아를 직접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된 것을 평가하며, 동 프로젝트가 남미와 아태지역과의 디지털 연결성을 제고할 것이며,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전환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함. 또한, 현재 칠레에서 운영중인 데이터 센터와 연계하여 칠레가 남미의 디지털 연결 허브이자 관문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ㅇ 동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칠레 공공인프라공사 사장(Patricio Reyes)은 이번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은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하며,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난관이 있었으나, 이번 파트너십 구축으로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함.
- 이 프로젝트를 통해 칠레가 글로벌 디지털 허브로 자리잡아 남미 대륙과 아태지역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 언급
ㅇ 동 프로젝트 관련하여, 향후 몇 개월 이내에 시공사를 선정하여 계약을 진행하고, 2025년부터 해저케이블 설치를 시작하여, 2026년 구축 완료 후,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