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스페인 Repsol사, 볼리비아 YPFB Andina사*, 네덜란드 Shell사, 아르헨티나 Pan American Energy(PAE)사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은 볼리비아 남부 타리하(Tarija)州 소재 이니과수(Iñiguazú) 가스 광구를 탐사할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10억 불 이상이 될 전망임.
* 볼리비아 국영석유기업 YPFB사의 E&P 전문 자회사
ㅇ 한편, 산체스(Luis Alberto Sánchez) 탄화수소부 장관은 국영 라디오 방송 Patria Nueva와의 인터뷰에서 이니과수 광구의 평가 매장량은 1.2조 세제곱피트(ft³)로, 향후 몇 년간 7,063만-3억 5,314만 ft³의 가스 생산이 가능하며, 동 광구 개발을 통해 50억 불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정보 출처 : La Razón(2017.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