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Icaza 운하부 장관은 LPG 수송관 건설 사업 입찰이 2026-2027년에 공개될 것이라며 규모는 40~80억 달러로 전망함.
- 동 가스관은 멕시코만에서 출발해 동북아시아로 운송되는 LPG의 운송에 있어 파나마 운하를 대체하는 경로가 되고, 사업 모델에 따라 일일 수송량은 백만 배럴 도달 가능
- 현재 ▲프로판, 부탄, 에탄가스가 통과하는 파이프관, ▲항구 터미널 및 ▲예비 탱크 등으로 구성되는 사업 모델을 포함해 여러 모델을 검토 중
ㅇ 파나마 운하는 연간 약 1,350척의 LPG 선박을 처리하고 있으며 수요는 2045년까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다른 화물 운송 선박의 통항을 확보하고 LPG 운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일 3-5회 LPG 운송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스관 건설 시, 2045년 또는 2050년까지 운영되는 동안 운하청에 총 350억불 가량의 수입원이 될 것으로 전망
* 출처: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