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너지위원회(CNE)가 신재생에너지源 및 민간 분야에서의 에너지 생산량 증가로 인한 에너지 시스템 안전성 제고 등 에너지 분야의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I. 주요 내용

 

ㅇ Angel Cano 국가에너지위원회(National Energy Commission, CNE) 전무이사는 신재생에너지源 및 민간 분야에서의 에너지 생산량 증가로 국가에너지 시스템이 안정성을 확보하고 비용을 절감 등 에너지 분야가 성장하고 있다고 발표함.

 

Ⅱ. 상세 내용

 

ㅇ CNE 전무이사 Angel Cano는 신재생에너지源 및 민간 분야에서의 에너지 생산량 증가로 국가에너지 시스템이 안정성을 확보하고 비용을 절감에 성공했다고 함.

 

- 2012년 현물시장에서 에너지價는 약 0.22 미불이었으나 현재는 0.10-0.11 미불로 매트릭스 다각화로 인해 비용이 크게 절감했다고 설명

 

ㅇ Cano 이사는 국가 전력 생산량 중 재생에너지源 생산 비중이 21%로 시스템의 보안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국가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발전계획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투자 촉진이 가능했음을 강조함.

 

- 2012년에는 신재생에너지源(태양, 풍력 및 바이오매스) 전력 생산이 전체 발전 매트릭스의 2%(33MW)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전체의 8.5%를 차지하며 수력 발전을 포함하면 21%를 차지

 

ㅇ 또한 Cano 이사는, 현재까지 재생에너지源 발전소가 9개(437MW 생산)*, 금년 말에 6개가 추가(257MW)될 계획이며, 현재 심사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 30개가 승인되면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1300MW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함.

 

* Matafongo(34MW Peravia, Pecasa(50MW, Montecristi), Agua Clara(50MW, Montecristi). Los Guzmancito(48.3MW, Puerto Plata), Guanillo(50MW, Montecristi), WCG Solar(50MW, Guerra), Canoa Solar(25 MW, Barahona)

 

ㅇ Cano 이사는 동 분야의 성과로 민간 분야에서의 에너지 생산량 증가도 언급함. Medicion Neta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기업 및 산업에서 자체 발전 에너지가 가장 많이 성장한 국가(잉여분은 유통 회사에 판매)임을 강조함.

 

- 2011년 전력생산 잉여를 유통회사(EDEs)를 통해 국가에 판매하는 Medicion Neta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 부문에서의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고 전력 생산 매트릭스에서의 다양화를 이룸으로써 중남미 지역의 성공 모델이 되었다고 평가

 

- 최대 에너지 수요의 15%까지만 EDEs를 통해 구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는 전력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립하고 동시에 국가의 정전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적정선이라고 설명

 

ㅇ Cano 이사는 한편 이와 같은 전력분야의 성과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의 재생 에너지투자에 있어 가장 매력적인 국가 순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이 3위를 차지했다고 강조함.

 

* Pan American Finance 발표, 파나마,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온두라스 순

 

 

*정보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