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파나마 일간지 La Prensa紙는 북파나마 노선 컨소시움(OHL, Mota Engel)이 진행 중인 1호선 연장선 사업이 현재 28% 공사진척률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함. 

 - 해당 사업은 총 2.2km길이로 해당 1호선 연장선은 San Isidro(San Miguelito 지역)에서 Villa Zaita(Panama 지역) 까지 Transistmica대로 중심을 통과해 북파나마와 파나마 중심을 연결할 예정임. 파나마 지하철 1호선은 2021년 1월에 개통된 바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연장선은 2024년 3월에 완공 예정

 - 파나마 메트로공사는 현재 철도 고가교 및 Villa Zaita 역 건설 단계에 있으며, 교환기 토목공사 막바지로 역사 건물 기초 착공에 임박했다고 강조


ㅇ 한편, 현재까지도 메트로공사는 연장선 인근 공공지역권이나 사유 재산 침범 손해배상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대해 최종 금액을 결정하기 위해 감정평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 메트로 공사는 공공지역권에 대한 손해 배상금으로 약 30만 달러, 사유 재산에 대해서는 400만 달러 예상


ㅇ 해당 1호선 연장으로 북파나마 지역 거주민 약 3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됨.

 


* 출처: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