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Federico Anliker 공항항만청(CEPA) 청장은 태평양 공항(Aeropuerto del Pacífico) 건설이 임박하였음을 시사함.
- 엘살바도르 La Unión주 Conchagua 지역에 건설 될 동 공항은 해상 및 항공 물류 처리는 물론, 내륙 컨테이너 터미널을 연결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중요한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ㅇ CEPA는 지난 7월 신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하여, 토공 작업 등 공정 참여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의향서(Expression of Interest, EOI) 제출을 공고한 바 있음.
- 2021년 Peyco-ALBEN 4000 컨소시엄이 실시한 타당성 조사 내 경제 분석에 따르면 상기 공항은 운영 초기에 연간 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향후 25년 간 수용 인원이 3백만으로 증가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
ㅇ 한편, 중남미개발은행(CAF)은 지난 7월 엘살바도르 태평양 공항 건설 등 공항부문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3.2억 불 규모의 차관 계약을 승인하였고, 엘살바도르 국회는 지난 8월 정부가 제출한 동 차관 계약 체결 동의안을 가결함.
* 출처: 주엘살바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