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볼리비아 국영석유가스공사(YPFB: Yacimientos Petroliferos Fiscales Bolivianos)는 2019년 탄화수소산업에 약 14.5억불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1.9억불에 비해 21% 증가한 수치임.
- 상세 계획으로는, 가스전 탐사 및 시추작업에 투자금액의 62%인 9억불, 가스 수송에 2.3억불, 공급에 1.3억불, 산업화에 1억불, 정유 사업에 1,200만불, 저장 및 보관에 9백만불, 상업화에 8백만불, 기타 사업에 3,500만불을 투자 예정
- 또한 총 투자금액의 70%인 약 10억불은 자회사, 계열사, 운영기업에, 나머지 30%인 약 4억불은 본사에 투자할 계획
o Oscar Barriga 국영석유가스공사(YPFB) 사장은 정부가 새로운 가스전 탐사를 위한 공격적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언급함.
- 그 일환으로 올해 18개의 가스전 탐사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그 중 9개 사업은 곧 종료될 것이고, 5개 사업은 시추작업이 진행 중이며, 나머지 4개 사업은 토목공사중이라고 밝힘
- 또한 기존의 가스매장지역인 산타크루즈州, 추키사카州, 타리하州뿐만 아니라 판도州, 베니州, 라파스州와 같은 새로운 지역에서도 탐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과 가스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사업 다각화에도 힘쓸 예정
o 국영석유가스공사(YPFB)는 타리하州에 플로필렌, 폴리프로필렌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며, 22억불 투자 예정임.
*정보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