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Alberto Echazu 볼리비아 에너지부 첨단기술차관은 볼리비아 리튬 산업화 프로젝트가 탄산리튬(Co2Li)에 대해 증가하는 국제적 수요에 맞춰 집중개발 단계에 들어갔으며, 리튬 산업화 정책 마지막 3단계인 양극재 생산 및 리튬 이온 배터리 제조와 함께 수산화리튬 생산을 목표로 최대 3년(2021년) 내에 동 프로젝트가 완료되길 기대한다고 발표함.
o 이어 Echazu 차관은 볼리비아 리튬 생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최근 3년간 리튬 가격이 1톤당 7,000달러에서 21,000달러로 3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볼 때, 국내 리튬 산업화는 순조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임.
o 볼리비아 리튬 산업화 프로젝트의 마지막 3단계는 독일 ACI Systems 컨소시엄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리튬 이온 배터리 제조 공장을 포함한 4개 공장 건설을 위해 13억 2천 9백만불이 투자됨.
* 출처 : 주볼리비아 대한민국대사관(볼리비아 주요 언론 Cambio, Pagina Siete, La Razon, El diario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