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리비아 정부, 남미대륙 통합횡단철도 건설에 약 4.7억 미불 투자 발표

    
o 남미대륙 통합횡단철도 프로젝트 추진 회의가 6.27(월) 온라인으로 개최된바, 볼 공공사업부 에드가 몬타뇨(Edgar Montano) 장관 및 이스라엘 티코나(Israel Ticona) 교통차관 외 브라질, 페루 및 파라과이 정부인사들이 참석하여 △통합횡단철도 프로젝트 건설 범위, △기술 공유, △자금조달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함.


o 또한, 몬타뇨 장관은 동 회의에서 상기 프로젝트를 위해 2025년까지 32억 볼리비아노(약 4.7억 미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향후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매월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부연함.

  


나. 볼리비아 석유공사, 프랑스 연구소와 원유 보존량 탐사 연구 계약 체결


o 아르민 도르가텐(Armin Dorgathen) 볼리비아 석유공사(YPFB) 사장은 프랑스 국립석유연구소 산하의 자원연구소인 Beicip-Franlab社가 볼리비아 내 석유 보존량 탐사를 위한 기술적•경제적 방법을 평가하는 연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o YPFB는 Beicip-Franlab社가 원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기술인 석유회수증진법(EOR)의 볼리비아 내 적용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볼리비아 내 주요 원유 매장지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