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도 NDTV는 인도 석유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인도가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2019.2월 중순부터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물량을 1일 36만 배럴에서 62만 배럴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ㅇ 그동안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국 1위(1일 60만 배럴)였던 미국은 1.28(월) PDVSA 제재 발표 후 베네수엘라 원유를 수입하지 않고 있어, 향후 인도가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입국 1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2. 이는 지난 2.11(월) Manuel Quevedo PDVSA 사장(석유부장관 겸직)이 인도를 전격 방문, 인도 Dharmendra Pradhan 석유장관과 면담을 통해 베네수엘라산 원유 인도 수출 물량 증대방안 협상을 가진 데 이은 후속조치로 보임.

  ㅇ 양 국가 석유장관 면담 후,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인도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베네수엘라와 추가적인 원유거래를 금지하도록 요청

  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물량을 2배 늘려 원유를 수입하려는 것은  PDVSA가 인도 측에 거부하기 어려운 많은 혜택을 주었을 것이라고 국내외 경제전문가들은 분석

    * 베네수엘라는 중국과 러시아로부터의 채무 반환을 위해 동 국가들에 대금 수령없이 원유를 수출중인 바, 인도는 주재국이 거의 유일하게 외화를 획득할 수 있는 국가

 

 3. 한편, Madro 대통령은 인도의 수입물량 증대 발표 이후, 미국의 제재로 유발된 원유수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원유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으로 아시아 국가로 원유 수출물량를 증대할 것이라고 발표함.

 

* 정보출처: 주베네수엘라대한민국대사관(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