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토바고 Keith Rowley 국무총리는 2.3(월) Port of Spain 개최 국제에너지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미국의 對베네수엘라 경제 제재에 따라 베네수엘라와 트리니다드토바고간 국경 심해지역 Loran - Manati 가스개발 공동 프로젝트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음.

 

1. 프로젝트 진행상황

 

(프로젝트 규모) 상기 프로젝트는 양국 국경 심해지역 Loran - Manati 천연가스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총 가스 매장량은 10.2 조 입방피트(TCF, billiones de pies cubicos)에 이 중 베네수엘라가 약 74%를, 나머지 26%는 트리니다드토바고가 각각 보유한 가운데 공동개발중에 있었음.

 

(참여기업 현황) 베네수엘라 매장 가스 프로젝트 주요 참여사로 미국 Chevron사가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40%는 PDVSA가 지분을 가지고 있으나, 금번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양국간 공동 프로젝트 협정 파기조치로 미국 Chevron사는 상당한 경제적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음.

 

- 트리니다드토바고는 Shell T&T사가 100%의 지분을 갖고 동국 정부의 강력한 지지를 업은 가운데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으나, 빨대효과 등에 따른 국가 간 분쟁으로 단독 개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 프로젝트 진행 문제점

 

(프로젝트 중단 사유) 트리니다드 토바고 Rowley 국무총리는 동 프로젝트의 중단 주요 사유로 미국의 對베네수엘라 경제 제제를 언급하면서, 세컨더리 보이콧을 회피하기 위해 별도의 선택지가 없었다는 의견을 표명하였음.

 

- 기구축된 신뢰 위에 원활히 진행되었으나 미국의 제재로 인한 협정 파기가 안타깝다면서 양국은 향후 독자적인 가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프로젝트 진행 방향) Rowley 총리는 Shell T&T사와 협력을 통해 동국이 보유한 매장량 천연가스 개발을 위해 상기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추진할 계획이며, 2022년까지 90,000bpt의 원유생산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첨언하였음.

 

- 미국 제재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입장에 있는 러시아 및 중국기업이 참여를 모색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

 

* 현재 러시아 Rosnef는 100% 지분을 보유하고, 베 Mejillones와 Patao 지역(카리브 마르가리타 섬 인근) 2개 가스광구에 대해 100% 광구 탐사권, 생산권 및 생산된 가스 판매권을 거지고 천연가스 프로젝트에 참여중

 

- 베는 세계 8번째, 미주대륙에서는 2번째 대형 가스매장량(가스매장 추정량은 201조입방피트(TCF)을 갖고 있으나 현재 거의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바, 현 가스산업법(La Ley Organica de Hidrocarburos Gaseosos)은 석유산업법과 달리 천연가스 채굴과 생산을 위한 100% 민간회사 지분참여를 허용

 

 

*정보출처: 주베네수엘라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