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6.2.(수) Cortizo 대통령은 전력 부문의 △가격·품질 경쟁력 제고, △저가 청정 에너지 생산, △전력 공급 시스템 강화를 위한 투자, △일자리 창출 및 △지방 전력 공급 확대를 위한 전력 부문 종합 개발 계획을 발표함.

    - 동 계획에 따라 정부는 지방 전력 공급 확대를 위한 76개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며, 동 투자로 지방에 거주하는 3,500여 가구 1만 8,000여명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 아울러, 저효율, 고비용 및 대기 오염의 원인이 되는 노후 화력 발전소 사용도 2023년에 종료될 예정임.

 ㅇ 대통령실은 파나마 북부 지역 송전선로 개선을 위해 9,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2021.11월 – 2023.12월간 단기 전력 및 에너지 공급 사업을 위한 입찰을 고려 중에 있다고 발표하고,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증가 없이 국가경제 회복을 위한 에너지 공급이 보장될 것이라고 설명함.

 ㅇ 동 계획의 일환으로 2011년 Panamá NG社가 수주한 Colón 지역 670MW 규모 Gatún 발전소 공사 사업을 Group Energy Gas Panamá 컨소시엄(InterEnergy Group 및 AES Panamá)이 인수하였으며, 동 프로젝트에 약 10억 달러가 투자되어 약 3,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됨. 아울러, 동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전기료가 안정되어 에너지 비용이 상당부분 절감될 것으로 예상됨.

    - 동 사업의 주주는 InterEnergy社 51%, 파나마 정부 25%, AES Corporation社 24%임.(출처: 6.1.(화)자 대통령실 보도자료, 6.2.(수)자 La Estrella紙)

 

 * 출처: 주파나마대사관(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