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국립통계청(INE: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에 따르면, 2018.1월-11월간 볼리비아가 수입한 휘발유 수입량은 34만톤(3억불 상당)으로 작년 동기대비 24만톤(2억불 상당)에 비해 약 43% 증가함.

      - 이러한 휘발유 수입 증가는 볼리비아 자동차시장 성장(볼리비아 내 자동차수는 2017년 1.8백만 대에서 2018년 2백만 대로 증가)에 따른 수요증가 등에 따른 결과
   
    o Mario Guillen 경제부 장관에 따르면, 현재 볼리비아의 휘발유 가격(3.71B/L)은 국제 휘발유 가격(8.68B/L)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수요 증대에 따라 동 보조금 예산을 30% 확대하였음.

    o 이와 관련, 볼 정부는 휘발유 수입 감소를 위한 조치로서 2018년 10월 슈퍼에탄올92(GSE92) 상업화를 시작하였음.

      - 이를 통해 볼리비아 휘발유 수입을 위한 예산으로 약 4억불 절감 예상

    o 이에 대해,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볼리비아 내 부존가스는 기술적으로 휘발유로 전환될 수 있으며, 연료 수입 의존도롤 낮추고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석유화학산업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 정보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 보고(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