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코(Alfonso Blanco Bonilla) 중남미에너지기구(OLADE) 신임 사무총장은 중남미 전력 산업에서 수력발전의 개발 잠재력이 높은 수준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특히 에콰도르가 동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함.

- 에콰도르는 2007-2016년간 전력 분야에 총 109억 불을 투자하였으며, 이 중 대부분이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소요

- 에콰도르 정부는 화력발전 의존도(48.9%)를 낮추고 콜롬비아에 대한 전력 수입 의존도(5%)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수력발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인바, 현재 45.5%인 수력발전 비중을 202086%까지 증대시킬 예정

 

한편, 에콰도르 수력발전 분야 최대 투자국은 중국으로 현재 에콰도르내 진행되고 있는 8개 대형 수력발전 프로젝트 중 7개가 중국의 참여를 통해 진행되고 있음. (참고: 외교부 주요국 에너지·자원 현황 및 정책)

 

발전소

지역

발전용량(MW)

금융조달

건설기업

1

Coca Codo Sinclair

나포주

1,500

중국수출입은행

중국 Sinohydro

2

Sopladora

아수아이주

487

중국수출입은행

중국 Fopeca

3

Minas San Francisco

피친차주

253

중국개발은행

중국 Harbin

4

Toachi Pilaton

아수아이주

276

러시아수출입은행

중국 CWE,

러시아 Inter Rao

5

Delsitanisagua

사모라주

115

중국개발은행

중국 Hidrochina

6

Manduriacu

피친차주

62.5

브라질수출입은행

에콰도르 CELEC

7

Qjijos

나포주

50

중국개발은행

중국 Cenec

8

Mazar Dudas

카냐르주

21

중국개발은행

중국 C.N.E.E

 

* 정보 출처 : Agencia de Noticias Públicas del Ecuador(2017.6.18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