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너지 전환 가속 추진

 

o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에너지광업부)와 프랑스개발청(AFD)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하고 기후변화 관련 약속에 부합하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함.
 

o 협약을 체결한 조엘 산토스 에너지광업부 장관은 프랑스개발청이 제공하는 기술협력은 계산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며, 도미니카공화국의 친환경 에너지 개발과 에너지 전환 과정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강조함.
 

o 산토스 장관은 댐에 관한 AFD의 분석은 가장 중요한 친환경에너지 발전 설비 중 하나인 수력발전소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능력 강화에 있어 큰 가치를 지닌다면서, 분석 결과를 통해 수력발전소의 최대 발전 용량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함.

 
o Virginie Diaz 프랑스개발청 도미니카공화국 상주대표는 개발청이 에너지 인프라 현대화 사업을 위해 에너지광업부, 국가에너지위원회(NE), 도미니카수력발전공사(Egehid) 등 도미니카공화국 에너지 분야의 주요 관계자들과 계속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2. 배전 3사 송배전 손실률 37.5% 기록
   

o 2024년 1/4분기~3/4분기 평균 송배전 손실률은 37.5%를 기록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치인바 우려를 자아내고 있으며, 배전 3사의 총 운영비는 전년 동기 대비 4,450만 불 증가한 3.4억 불을 지출함.

   
o 동 기간 배전사(Edes)는 15,299GW의 전력 구매를 위해 총 23.1억 불을 발전소에 지불했으며, 구입한 전력 중 68.8%를 15.9억 불에 판매했고, 14.9억 불을 징수함. 
 - 배전사의 경제적 손실은 8.2억 불에 이름
 

o 국영 발전시설의 경우 Punta Catalina 화력발전소는 3,528GW를 발전했으며, 수력발전공사(EGEHID)는 1,077GW를 발전함.

   
o 배전사별 손실률을 살펴보면, ▲북부배전사(Edenorte)는 2024년 9월 기준 24.7%의 배전 손실률을 기록했으며, ▲남부배전사(Edesur)는 30.5%, ▲동부배전사(Edeeste)는 57.1%의 손실률을 나타냄.
 - 2024년 9월 기준 배전 3사의 고객 수는 316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  

 

 

*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