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엘살바도르 전력거래소(UT)의 최신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22.1-7월간 총 전력 생산은 3,699.3GWh 규모로 전년동기 대비 19.3% 증가한 바, 에너지원별 발전 비중은 화력 28.2%(1,046.1GWh), 수력 25.4%(940.3GWh), 지열 23.8%(882.5GWh), 바이오매스 11.5%(426.8GWh), 태양열 8.6%(320.9GWh), 풍력 2.2%(82.6GWh) 등의 순임.

 -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전체 발전 대비 72%(2015년도 재생에너지 비중 59%)까지 상승하는 등 증가 추세


ㅇ 동 기간 총 전력생산량(3,699.3GWh)에 인근국으로부터의 수입 전력(433GWh)을 더한 전체 전력공급량은 4,132.5GWh이며, 총 전력수요는 3,908.67GWh로 잉여전력 223.83GWh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154.81GWh를 인근 국가로 수출함.


ㅇ 최근 10년간 국내 전력부문에 이루어진 주요 투자로서 △Energia del Pacifico社 LNG 발전소 건설 11.5억불, △AES 전력회사 2018-2021년간 발전설비 1.8억불 및 2010년이래 배전설비 5억불, △NEOEN社 2014년이래 태양에너지 4개 프로젝트 3억불, △DELSUR 배전회사 지난 5년간 5천만불 등이 있으며 총 25억불에 달함.


ㅇ 한편, 중미전력기관(EOR) 자료에 따르면 2022.6월 기준 중미 6개국 전력 총설비량은 16,976.5MW를 기록하였으며, 이중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68.2%, 화력 발전 비중은 31.8%로 나타남.
 - 국가별로 살펴보면 △파나마 4,031.8MW, △과테말라 3,608.1MW, △코스타리카 3,047.9MW, △온두라스 2,979.7MW, △엘살바도르 1,917.3MW, △니카라과 1,391.7MW 인 것으로 집계
 - 재생에너지원별 발전 비중은 수력 41%, 태양열 8%, 바이오매스 7.9%, 풍력 7.7%, 지열 3.3%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

 

* 출처: 주엘살바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