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26 제1차 재생에너지 장기 수급 경매 결과, 낙찰자 없이 종료되었고, 정부측은 2사분기 중(7월 말 이전) 2차 경매키로 발표함.
- 정부는 콜롬비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 에너지시장 독과점 방지 및 관련 업계간 자유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경매를 시행하였으나, 참여 업체들의 사전 충족 요건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2차로 경매를 연기
- 경매에 참여한 업체는 8개 판매사, 12개 구매사였으며 최종 8개 판매사 및 8개 구매사 등이 남았으나, 낙찰업체는 없었음.
- 콜 정부는 재생에너지 수급 경매를 통해 50메가와트에 불과한 현재 풍력 및 태양광 발전 비중을 4년내 1,500 메가와트까지 확대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정부의 1,300백만 달러의 투자 규모를 1,800백만 달러까지 확대할 예정임.
ㅇ 또한 2022년 이후 장기적 안정적 에너지공급을 위한 2.28 에너지 수급 경매를 시행한 결과, 80개 프로젝트가 제출되어 이중 27개사의 70개 프로젝트를 선정함.
- 정부의 일일 250 기가와트 전력 공급 계획 중 이번 경매에서는 일일 164 기가와트 전력 공급에 대한 경매가 실시되었고, 27개사에 일정량의 전기 공급 프로젝트가 배정됨.
* 정보출처: 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