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관련기관 및 주요 경제일간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에너지 동향(1.18-24)은 아래와 같음.
ㅇ (재생에너지) Ernst & Young 컨설팅이 발표한 재생에너지 투자 매력도(RECAI)*에서 칠레는 두 계단 하락한 16위에 위치하였음.
- 칠레의 순위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태양광 발전 수익성 감소 및 에너지 저장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 지적
* Renewable Energy Country Attractiveness Index
- 반면, 칠레는 상기 순위에서 19위 브라질을 제치고 중남미 국가 중 최고 순위를 유지하였으며, GDP를 반영한 순위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재생에너지 산업의 주요 투자처로 평가
ㅇ (전기요금법 개정) 칠레 상원은 1.23(화) 농촌위생서비스(SSR)*에 등록된 2,300개 상당의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피크시간대 및 겨울철 전기요금을 최대 19% 인하하는 전기서비스 일반법 개정안을 찬성 39표 만장일치로 승인하였음.
* Servicios Sanitarios Rurales (SSR)
ㅇ (송전체계 개선) 칠레 국가전력조정기구(CEN)*는 ‘2024 송전체계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10억 미불 상당의 91개 프로젝트를 발표함.
* Coordinador Electronico Nacional
- 상기 91개 프로젝트는 국가송전체계 개선(13개 프로젝트) 및 지역송전체계 개선(78개 프로젝트)로 구성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