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교통통신부(MTC) Carlos Lozada 장관은 친체로 신공항 사업 착수식에 참석, 올해 6월 시공사 선정 및 계약 체결 후 2024년 10월부터 운영 시작 예정임을 밝힘.
- 신설 공항의 여객 수용량은 기존의 3.5배에 달함.
ㅇ 신공항은 기존 매입된 부지 438 헥타르에 여객터미널(46,900m2) 및 활주로(4km, 기존 공항보다 400m 확장)가 추가되어 연 6백만명의 여객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ㅇ 한편 유네스코가 페루정부에 요구한 바 있는 문화유산 영향평가에 관한 내용은 이번 착수식에서 언급되지 않았으며, 교통통신부 관계자는 공항부지의 영향범위에 대한 협력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힌 상황임.
*정보출처: 주페루대한민국대사관 (Andina紙 2.17일자, El Comercio紙 2.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