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브라질 한국일보(5.12(화)) 및 에너지광물부 공지사항을 통해 파악한 ‘브라질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전력공급 입찰 계획’을 공유합니다. 

 

o 브라질 연방정부의 에너지광물부(MME)는 제2차 전력공급 계약 입찰의 11.13(금) 실시를 발표했으며, 특히 동 입찰은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설비 업체들에 해당됨.

 

о 전력 생산 능력 기준으로 전력 생산 설비 업체가 선정될 것이며, 선정되는 업체는 브라질 국가전력망에 연결됨. 
- 선정된 기업은 에너지연구소가 정하는 가격 하에 전력을 판매하게 되며, 동 입찰은 별첨 연방정부 관보(별첨 2)로도 공개되었음

 

о 제2차 경매는 2018년 11월 1일부터 20년간의 전력공급 계약을 내용으로 하며 에너지연구소(EPE)와 국립전력시스템운영사(ONS)는 입찰정보, 발전 정보 및 업체와 연결될 전송망에 대한 기술사양과 기준을 별도로 발표할 예정임.

 

о 본 경매입찰은 현재 상파울루주의 가뭄현상 등으로 제기된 전력 생산 다양화를 위한 정부 노력의 일환임. 
※ 현재 브라질 전력 발전 비중 중 수력이 제일 큼(70%)

 

o 동 입찰은 2015년 5.4(월)부터 6.18(목) 12시까지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관련 정보 제공 안내는 아래의 연락처를 참조


연락처 정보 : Assessoria de Comunicacao Social, Ministerio de Minas e Energia (에너지광물부 홍보실)
- 전화번호 : +55-61-2032-5620/5588
- 이메일 및 웹사이트: ascom@mme.gov.br, http://www.mme.go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