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가 작성한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5-49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ㅇ 안데안개발공사(CAF), 지난 11.27(금) 볼리비아 ‘산 보르하-산 이그나시오 데 목소스(San Borja-San Ignacio de Moxos)’ 구간 및 ‘꼰피딸-봄베오(Confital-Bombeo)’ 구간 도로 건설 사업에 2.6억 불 차관 제공 계획 발표

<안데안개발공사(CAF)의 국가별 지원 추이(2008∼2012)> (단위: 백만 불)

국명 / 연도

2008

2009

2010

2011

2012

합계

아르헨티나

294

492

283

663

464

2,195

볼리비아

444

216

253

266

338

1,517

브라질

951

1,022

1,226

963

1,028

5,190

콜롬비아

892

927

1,601

1,836

855

6,112

코스타리카

86

24

0

7

7

124

에콰도르

444

290

721

566

736

2,757

파나마

16

6

23

177

256

479

파라과이

8

4

51

43

47

152

페루

1,531

650

2,494

1,303

618

6,597

도미니카()

55

20

45

39

27

186

우루과이

170

377

95

52

9

704

베네수엘라

260

412

685

905

359

2,620

기타지역

141

145

216

347

224

1,074

총 합계

5,292

4,584

7,694

7,168

4,969

29,707

출처 : 안데안개발공사(CAF) 홈페이지

 

ㅇ‘산 보르하-산 이그나시오 데 목소스’ 구간(134.6km) 사업에 배정된 금액은 1.72억 불이며, 동 사업 시행기관인 볼리비아 도로청(ABC)이 2.45억 불 추가 투자 예정

- 볼리비아 북-서부 지역 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브라질과 페루를 연결하는 교통망으로서의 역할 기대

 

ㅇ‘꼰피딸-봄베오’ 구간(45km) 사업에는 0.88억 불 투입 예정이며, ABC가 1.76억 불 투자

- 볼리비아 중부지역을 관통하는 동서 교통망 연결 사업의 일부로, 브라질과 페루를 잇는 주요 교통망이 될 것으로 전망

- 주민 교통 안전성 확보 및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감소효과도 함께 기대

 

ㅇ CAF의 가르시아(Enrique García) 총재는 금번 사업을 통해 △볼리비아내 물류 이동 활성화, △물류비용 절감, △인근 국가와의 교역 증진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언급

 

* 정보출처 : El Mundo(Bolivia),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