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가 작성한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5-50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ㅇ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Pemex, 지난 12.8(화) 230억 불 규모의 3개년 정유부문 투자 계획을 발표한바, 동 계획은 △청정휘발유 생산, △정유공장 확장, △열병합 발전 등으로 구성
- 효과 : 6만 개 직접일자리 창출, 이산화탄소(CO2) 연간 7백만 톤 감축 가능
ㅇ (청정휘발유 생산) 청정휘발유(초저황 휘발유 및 경유) 생산시설 건설
- 초저황 휘발유 생산 : 사업규모 31억 불, 6개 정유소(미나띠뜰란, 시우다드 마데로, 살라망까, 까데레이따, 뚤라, 살리나 끄루스)내 설치. 사업 완료시 일일 21만 배럴 생산, 온실가스 배출량 90% 감축 가능
※ 멕시코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목표(INDC) : 2030년까지 온실가스 22% 및 카본 블랙(carbon black) 51% 감축
- 초저황 경유 생산 : 사업규모 39억 불, 생산플랜트 19개 신설 및 17개 현대화
ㅇ (정유공장 확장) 총 사업규모 130억 불
※ 멕시코내 정유공장의 생산량은 전체 설비용량의 약 80%이며, 멕시코는 OECD 회원국 중 정유시설의 효율성이 제일 낮은 국가임.
- 뚤라(Tula) 정유공장 : 사업규모 50억 불, 일일 생산용량 2.5만→34만 배럴. 사업완료시 멕시코 최대 생산용량의 정유공장으로 변모
- 살라망까(Salamanca), 살리나 끄루스(Salina Cruz) 정유공장 : 사업규모 80억 불
< 멕시코 정유공장 현황 > (단위 : 배럴/일)
공장명 |
소재(주) |
설비용량 |
생산량 |
미나띠뜰란 |
베라끄루스 |
18.7만 |
18.5만 |
시우다드 마데로 |
따마울리빠스 |
27.9만 |
19.0만 |
살라망까 |
과나후아또 |
31.0만 |
24.5만 |
까데레이따 |
누에보 레온 |
39.9만 |
27.5만 |
뚤라 |
이달고 |
40.4만 |
31.5만 |
살리나 끄루스 |
오아하까 |
38.4만 |
33.0만 |
출처 : 멕시코 경제지 El Financiero
ㅇ (열병합 발전) Pemex 자회사인 Pemex 열병합·서비스가 주관, 총 사업규모 30억 불, 2018~2019년 중 착수 예정
- 대상 : 뚤라, 까데레이따, 살리나 끄루스 정유소 및 치아빠스(Chiapas) 주 소재 깍뚜스(Cactus) 가스처리시설
- 효과 : 사업 완료시 2,316MW 전력 생산, 1백만 가구에 공급 가능, 에너지 효율성 40%→80%로 증가
* 정보출처 : Pemex, 2015.12.8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