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가 작성한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6-02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o 멕시코시티 공항 그룹(GACM)의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신국제공항 건설 프로젝트의 총 21개 사업 가운데 10개 사업이 2016년도 입찰 예정인바, 금년도 투자비는 583억 8,400만 멕시코페소(32.5억 불)로 전체 사업비의 35% 차지

- GACM은 2016년도 사업 중 일부가 민관협력사업(PPP)의 형태로 진행 예정

 

<멕시코시티 신국제공항 건설 프로젝트 향후 입찰 일정>

단계

사업명

입찰 일정

2단계

(주요 인프라 공사)

터미널 건물

2016.3월

연료공급터미널

2016.5월

탑승 플랫폼

연료 수송관

항공항행원조시설

2016.6월

중앙터널

시각보조시설

소방시설

2016.7월

지원시설

2016.8월

공항 접근로 공사 제1단계

2016.10월

3단계

(마무리 공사)

복합교통센터

2017.4월

공항 직원용 주차장

공항운영센터

일반주차장

공항 접근로 공사 제2단계

 

o 1단계 사업 입찰이 계획대로 진행된바, 이에 신공항 운영이 당초 목표였던 2020.10월에 개시될 것으로 기대

- 그러나 공항 건설은 페냐 니에토(Enrique Peña Nieto) 대통령 임기 종료 전인 2018.12월 전에 완공을 목표

※ 1단계 사업(사전 공사) : 토지 평탄화 작업, 하수·위생시설 공사, 터미널 시멘트 공사, 전기설비 및 변전소, 활주로(2,3,6번), 관제탑 및 관제시설

- 동 단계 입찰 업체 : Aldesem, ICA, Coconal, Mota-Engil, La Peninsular, Prodemex, Acciona, FCC Construcciones 등

 

o 한편, 2016년도 GACM에 편성된 예산이 당초 68.71억 멕시코페소(3.8억 불)에서 55억 멕시코페소(3.6억 불)로 삭감되었으나, 기존 멕시코 시티 공항의 이용요금으로부터 수입이 보장됨에 따라 2015년도 40억 불을 확보하였으며, 이에 신공항 건설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

 

o 이밖에도 멕시코 통신교통부는 공항 연결 도로 건설 계획 등을 추진할 예정

 

* 정보출처 : El Economista, 2016.1.3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