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외교부 중남미 자원인프라 협력센터가 작성한 <중남미 자원인프라 주간동향(2015-33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로가기

 

ㅇ 8월 5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16 리우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장 건설 평균 공정률이 80% 이르고 있다고 브라질 국영통신이 보도함.

- 리우 데 자네이루 시정부와 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국내외 언론에 경기장 건설 현장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리우 올림픽의 주경기장 14개 중 7개가 연말까지 완공될 예정이고, 내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주변 시설을 완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현재 골프장 98%, 테니스 센터 68%, 경륜장 61%, Futuro 및 Carioca 1, 2, 3 경기장은 각각 90% 이상의 공정률을 기록

- 리우 데 자네이루의 올림픽 예산은 약 108억 불로 올림픽 시설 건설 외에 도시 및 상하수도 정비, 위생 시설 구축 등에 사용할 예정

 

ㅇ 이러한 브라질 정부의 올림픽 준비 속에서도 △치안 불안, △수질 오염, △교통 체증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음.

- 빈민가(파벨라)를 중심으로 총격전 발생 및 도심 강도 증가 추세

- 최근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참가자들이 경기 후 구토와 설사를 했으며, 악취가 심하다는 불만을 제기

- 리우 시 하수의 약 70%가 정화되지 않은 채 방류되는 것으로 보도

 

ㅇ 한편, 금년 브라질 경제 관련 부정적 지표가 계속 발표되고 있고 지난 월드컵 당시 사례를 비추어 볼 때, 리우 올림픽 경기장 건설이 완공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대두됨.

-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Moody's사는 8월 11일 국가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Standard & Poor's(S&P)사는 'BBB-'로 하향 조정했고, 국제 금융회사인 Goldman Sachs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 국내 정치위기, 각종 평가 지수 하락, 경제 지표 악화 등을 이유로 GDP 성장률을 -2.1%로 하향 조정

 

* 출처 : BNAmeric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