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은 연호 600MW(300MW 2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 사전적격심사(PQ) 결과를 7.4(목) 발표하였음.

 

ㅇ 국내외 15개 참여기업(또는 컨소시엄)의 기술역량 및 재정능력 등을 심사하여 8개사가 PQ를 통과하였으며, 모두 세계적 수준의 기업으로 한국, 중국, 브라질, 이태리, 미국, 일본 등 국가의 회사이며, 도미니카공화국 1개사도 컨소시엄 중의 하나에 참여하고 있음.

 

※ 동 발전소 건설사업은 공사규모 약 15억불의 EPC 사업임.

 

 

2. Ruben Bichara 전력청장은 Danilo Medina 대통령이 입찰절차를 최고로 투명하고 도미니카공화국의 이익에 최대한 부합하게 진행하도록 지시하였다고 강조하고, 금번 PQ 통과 업체들이 모두 세계적 수준의 기업(컨소시엄)들이므로 발전소 건설은 세계적 수준의 기업이 맡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