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첫 화요라틴광장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난 강연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이번 강연에서도 갤러리 반디트라소의 안진옥 대표님을 모시고 <중남미 미술 기행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하였는데요.
이번 강연에서는 라틴미술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 한인 후손 쿠바 작가 알리시아 팍, 그리고 매직리얼리즘의 대가 윌 프레도 람을 다룰 예정입니다. 세 작가들의 작품 속 상징과 테마, 그리고 예술가들의 삶까지 조망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하니 기대가 되는데요.
바쁜 일상 속 잠시 동안 중남미 미술로의 여행 어떠세요?
2022년 첫 화요라틴광장 2월 15일에 만나요!!
▪ 일시: 2022년 2월 15일(화) 11:50~12:50
▪ 강연자: 안진옥 대표
▪ 주제: 중남미 미술기행 두 번째 이야기
▪ 시청 방법: 외교부 중남미국 유튜브 채널 ‘외교부 라틴광장’ 에서 실시간 방송
▪ 사전 질문/문의사항: energia@mofa.go.kr
강연 주제와 관련한 질문이 있으시다면 2월 14일(월) 오후 4시까지 위의 메일로 보내주시거나, 강연 중 유튜브 실시간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정된 질문에 대해서는 대표님께서 직접 답변해 주실 예정입니다! 또한, 질문해 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이 제공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화요라틴광장은 2022년에도 중남미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