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1(화),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개최하는 제3차 화요라틴광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분, 중남미에 야구 강국이 많은 거,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쿠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출신 야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쿠바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언제부터 중남미가 야구를 즐기게 되었을까요?
이번 화요라틴광장에서는 아주대학교 박구병 교수님을 모시고, ▴스페인의 마지막 식민지 쿠바, ▴미국의 공놀이 야구의 유입, ▴'미국 시대'와 쿠바인의 정체성, ▴'아바나의 긍지(The Pride of Havana)' 등 쿠바 야구를 통해 쿠바 문화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럼, 무더운 일상을 잠시 잊고 화요라틴광장에서 쿠바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 일시: 2023년 8월 1일(화) 12:00~13:00 (모든 참석자에게 간단한 도시락 제공)
□ 장소: 외교부(서울시 종로구 사직로8길 60 정부중앙청사별관) 1층 국민외교센터
□ 주제: 쿠바 국민 스포츠 야구와 쿠바인의 정체성
□ 강연자: 박구병 아주대 교수
□ 대상: 중남미에 관심있는 우리 국민 누구나 ★선착순 모집★
□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 energia@mofa.go.kr
※ 참가신청을 위해 상기 메일로 성함/연락처/소속을 남겨주세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7.28(금) 오후, 참석자들에게 확인 메일 발송 예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