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Martín Bocage 우루과이 민간전력발전협회(AUGPEE) 회장은 El País 일간지와 1.11(목) 기사 인터뷰를 통해 우루과이가 그린수소를 포함한 신에너지 캐리어(energy carrier) 개발 잠재력이 높은 국가라는 사실에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2024년 진행 예정인 에너지 프로젝트 중 그린 수소 프로젝트들의 비중이 가장 크다고 하면서, 주요 프로젝트를 아래와 같이 소개함.
- Enertrag y SEG Ingeniería사의 Tambor Green Hydrogen Hub 프로젝트 : 그린수소 연간 1.5만 톤 생산
- Saceem, CIR, Air Liquide, Fraylog 컨소시엄의 H24U 파일럿 프로젝트(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그린수소 기금으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 : 수소 트럭 17대 도입
- HIF Global사의 프로젝트 : 우루과이 국영정유공사(ANCAP) 프로젝트로, Paysandú주의 ▲그린수소 연간 10만 톤 생산, ▲이산화탄소 포집과 곡물 알코올 증류를 통한 합성연료 연간 18만 톤 생산
ㅇ Bocage 회장은 우루과이가 제1차 에너지 전환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이후 제2차 에너지 전환에 노력하고 있는바, ▲화석연료 의존 에너지에서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경쟁력 있는 요금 산정, ▲그린수소 개발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규제 마련이 필요하다고 함.
* 출처: 주우루과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