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우루과이 축산농업수산부와 몬테비데오(Montevideo) 주정부는 7.26(수) 우루과이내 농식품 단지 건설을 위한 국제 입찰을 개시함.
- 동 사업은 우루과이 주정부가 주관하고 축산농업수산부가 지원하는 국가 중점 전략 사업으로 농식품 단지의 접근성 향상과 연관 업종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추진
- 약 1억 불 규모의 동 사업은 판매, 저장, 유통, 행정 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단지 부지는 약 60헥타르 규모로 5번 국도와 연결된 타블라다(Tablada) 지역에 건설될 예정
※ 총 사업비 1억 불 중 민간 자본 70%, 정부 자본 30%로 충당할 계획
ㅇ 마르티네즈(Daniel Martínez) 몬테비데오 주지사는 동 사업이 국제화 시대에 우루과이 농수산물의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대시키는데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함.
- 동 사업은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시 공항, 항구 등과 연결되는 주요 간선 도로로 접근이 용이해져 △물류 비용 절감, △농수산물 유통 및 수출입 활발, △국내 생산 및 소비 촉진 등 농수산 분야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 정보 출처 : Observa.com, 몬테비데오 주정부 홈페이지, 2017.7.26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