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트리니다드토바고 일간지 Guardian에 따르면, 에너지·에너지산업부는 에너지 회보를 통해 트리니다드토바 석유 생산량이 2024년 1/4분기 중 일 평균 49,879배럴로 작년 동기 일 평균 56,292배럴 대비 일 평균 6,413배럴이 하락해 11.3%가 감소함.
ㅇ Colm Imbert 재무부 장관은 올해 상반기 석유 및 가스 생산량은 각각 정부 재정의 15% 및 5%를 차지하였으나 기대 이하이며, 가중평균 석유 가격은 예상치인 배럴당 85 미불에 못 미치는 배럴당 81.01 미불이고 순가격은 100만 BTU당 3.22 미불로 예상가격의 36%에 그친다고 언급함.
- 석유 생산량이 줄어든 원인으로는 트리니다드 동부 Samaan 및 Poui 필드의 파이프 교체로 생산량이 반으로 하락(하루 평균 배럴 8,201 - 4,839)한 점을 지적
* 출처: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