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유
ㅇ ’24년 일평균 석유 생산량은 48만 배럴로 ’23년보다 2% 감소된바 이는 에콰도르 대형 유전(일일 약 57천 배럴) 중 하나인 ITT 야스니 유전 폐쇄에 기인함.
- ’24년 ITT 총 유정 246개 중 대형 유정 10개가 폐쇄되며 일일 1만 배럴 생산이 감소되었으며 ’29년까지 향후 5년 반 동안 246개 유정 전체를 점진적 폐쇄 예정
ㅇ 석유생산 부문 대규모 투자(’29년까지 420억 불, 초기에 대규모 투자)를 통한 신규 유전 개발 등을 통해 ITT 유전 폐쇄 등 영향을 극복하고 석유생산을 ’25년에는 58만 배럴, ’26년에는 60만 배럴까지 확대할 계획임.
- ’25년 목표 58만 배럴의 생산 주체별 생산 비중은 ▲국영석유회사(PetroEcuador) 43만 배럴, ▲민간석유회사 92천 배럴, ▲민간분야 증산분 58천배럴로 예상
2. 천연가스
ㅇ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화력발전 확대에서 디젤에 비해 저렴한 천연가스의 역할이 중요하나, 자체 생산이 부족하여 당분간 수입이 불가피할 전망임. 이에 따라, 천연가스 수입량 확대위해 페루 등 주변국가에서 천연가스 수입을 검토 중임.
- 자체 가스생산 확대를 위해 ’25년 3월 민간기업에 천연가스 생산 광구(Amistad) 개발 양허절차 개시 및 ’25년 3월 과야킬, 에스메랄다스, 마니비 등 해안 만(gulf) 지역 가스 탐사 프로젝트(Off Shore 프로젝트) 입찰 개시 예정
*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