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1-2월 파나마 건설업계 동향
ㅇ 엑토르 오르테가(Hector Ortega) 파나마 건설협회(CAPAC) 회장은 금년 건설업 전망에 대해 별다른 반등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며 2018년의 침체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발언한바, 2019년 1~2월간 건설업계 지표는 다음과 같음.
2019.1~2월 건설업계 지표
< 2019.1~2월 건설업계 지표>
투자액 |
1,629억 3,070만불 (전년 동기대비 19.1% 감소) |
비주거용 건축(상업용 건축) |
2,692만 8,000불 감소 (32.6% 감소) |
주거용 건축 |
1,155만 7,000불 감소 (9.7% 감소) |
건축허가면적 |
27만 2,076 평방미터 (8만 4,344 평방미터 감소) |
- 2018년도 파나마 GDP 중 건설업 비중은 15.2%로 전년 대비 0.1%p 감소하였음.
ㅇ 관계자들은 건설업 부흥을 위해 PPP방식의 공공사업을 진행하여 일자리 창출과 건설 경기 회복을 꾀할 수 있다고 조언함.
2. 2019년 1월 파나마운하 이용 실적 및 호르헤 곤살레스 대통령실 장관 운하청 이사 선임안 국회 통과
(2019.1월 파나마운하 이용 실적)
ㅇ 2019.1월 한 달간 파나마 운하 선박 통항수는 1,238척을 기록, 이로 인한 통행료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8.9% 증가한 2억 2,545만 불을 기록하였고, 항만서비스 역시 1.9%(702만 2630 미터톤 상당의 상품 하역) 증가한바, 이 같은 실적은 선적량이 비교적 큰 네오파나막스급 선박의 통항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짐.
(운하청 이사회 이사 선임 동향)
ㅇ 파나마 국회는 호르헤 곤살레스(Jorge Gonzalez) 대통령실 장관의 ACP 이사회 이사 선임 안을 승인하였으나 바렐라 대통령이 지목한 나머지 2명(△이사벨 데 생말로 주재국 부통령 겸 외교장관, △엠마누엘 곤살레스 레비야 주미파나마대사)의 승인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를 도출해내지 못하였음.
*정보출처: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La prensa, La Estrella 등,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