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동 사업은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주 Mutun 지역에 제철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546백만불 규모로 중국기업 Sinesteel이 제철소 건설 및 시범운영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제철소 건설에 약 30개월, 시범운영에 약 12개월 등 총 4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 총 사업비 중 396백만불은 중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차관을 도입하였으며, 나머지 사업비는 볼리비아 정부에서 부담 예정
o 사업 초기 단계에서는 매년 약 194천톤의 철근을 생산해 나갈 예정이며, 2단계에서는 생산량을 45만톤으로, 3단계에서는 1백만톤으로 생산량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볼리비아 국내수요의 50%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
o 2007.7월 Mutun 철광매장지역 탐사를 위하여 인도 기업 Jindal과 볼리비아 국영기업인 무뚠철강회사가 합작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2012.7월 사업에 참여 중이던 인도기업 Jindal이 충분한 매장량을 확보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계약을 파기한 바 있음.
*정보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