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화 대사는 3.27(수) 과테말라 민관협력청(ANADIE) Roberto Sagastume 청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인프라 사업 현황, △한국-ANADIE 간 협력관계 평가, △한국 기업들의 중남미 건설사업 참여 사례, △한국의 개발경험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

1. 주요 인프라 사업 현황

 

사업명

발주처

규모

(억불)

현황

비고

Escuintla-Quetzal항 고속도로

통신인프라주택부

0.8

낙찰

국회승인 대기

과테말라 도심 경전철(Metro Riel) 사업

철도청

7.7

타당성 조사

입찰 중

 

북동간선도로(Via Express Nor-Oriente)

통신인프라주택부

3

사전조사 완료

 

떼꾼우만 터미널II

경제부

0.4

사전조사 완료

기존 철도 복구 작업 시작

La Aurora 국제공항 현대화

통신인프라주택부민간항공국(DGAC)

1.2

사전조사 완료

 

정부종합청사 신축

(Centro Administrativo del Estado)

 

재무부

2.4

PQ

2년전 PQ후 지연중

과테말라시티 지하철 사업

과테말라시티

미정

예비타당성 조사 입찰 예정

상세 연호

 

 ㅇ (과테말라 시 경전철 사업(Metro Riel)) 3.26(화) Guatecompras에 기술타당성조사 입찰 공고 게시,(입찰번호(NOG): 10054006), 등록기한은 5.13

 
 ㅇ (과테말라시티 지하철 사업) 4.5(금) Guatecompras에 예비타당성조사 입찰 공고 예정

   - 동 청장은 현대건설측에서 동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접촉한 바 있다고 언급


2. 한국정부와 ANADIE 간 협력관계 평가


 ㅇ 홍 대사는 다양한 인프라 협력사업 발굴로 양국간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길 바란다고 하고, 첨단 기술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주재국 인프라 확충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ANADIE측에서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


 ㅇ Sagastume 청장은 한국정부와의 협력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하고, 특히 Metro Riel 사업과 과테말라시티 지하철 사업에 있어 경험이 풍부한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고 싶다고 함.


*정보출처: 주과테말라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