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리마상공회의소(CCL, Camara de Comercio de Lima) 산하 경제사업개발연구소(IEDEP, Instituto de Economia y Desarrollo)는 2019년 건설업은 2017년 2.4%,2018년 4.6%에 이어 6.7% 성장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전망함.


ㅇ 경제사업개발연구소, 세사르 페냐란다(Cesar Penaranda) 소장은 3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 할 수 있는 배경에는 공공 인프라 사업과 광산 사업 투자 증가에 따른 시멘트 수요 증가와 민간 투자 증가가 성장원동력으로 작용 했다고 말함.


ㅇ 페냐란다 소장은 총 9억불이 투자되는 판아메리칸게임의 기반 시설이 7월 개최 전 모두 완공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하면서, 재건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74억불이 투자 될 예정이며 리마 메트로 2호선 사업은 총 57억불이 투자 될 계획이라고 밝힘.


ㅇ 또한, 리마국제공항 확장사업과 쿠스코 친체로 신공항 사업도 올해 안에 착공될 것이라고 덧붙임.


ㅇ 건설업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 할 부문은 농업으로 2017년 상반기 발생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 복구가 지연되면서 당초 예상치 7.1% 보다 낮은 4.1% 성장이 예상됨.


ㅇ 서비스업은 통신과 운송이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4.1 % 성장이 기대되며 석유가스는 토케팔라(Toquepala), 마르코나(Marcona), 샤우인도(Shahuindo) 광산 확장사업에 힘입어 3.9% 성장 할 것이라고 말함.


ㅇ 한편, 제조업은 2년 연속 3.6% 성장이 기대되며 상수도와 전력은 지난해 보다 다소 낮은 3.6% 성장을 기록 할 것이라고 전함.


*정보출처: Andina 1.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