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수산동향
가. 우리나라 어선 출어 상황
ㅇ 몬테비데오항을 모항으로 하는 우리나라 오징어 채낚기 및 트롤 어선은 12월초·중순경 일렉스오징어 조업해역인 FAO 41.3해구(아르헨티나 EEZ 외측)로 모두 출항하여 1월 초순경부터 본격적인 조업
※ 2018년 몬테비데오항에 입항한 우리나라 국적 어선은 총 23척(채낚기 12척, 트롤 6척, 저연승 5척)
ㅇ 페루 공해상에서 대왕오징어를 조업하고(10∼11월) 12월초 페루 까야요항으로 잠시 입항했던 우리나라 채낚기 어선(17척)은 12월중순경 일렉스 오징어 조업을 위해 다시 FAO41.3해구(아르헨티나 EEZ 외측)로 모두 출항
- 2018년 페루 대왕오징어 어획량은 기대와 달리 저조했음
※ 페루 까야요항에 입항하는 우리나라 오징어 채낚기 어선수는 매년 5∼6척 정도였으나, 2018년에는 대왕오징어 조업을 위해 총 17척의 오징어 채낚기가 입항함(몬테비데오 등에서 10여척 이동 입항)
ㅇ 우리나라 오징어 채낚기 어선은 대체로 1∼2월에는 FAO41.3해구(아르헨티나 201마일 외측)에서 조업하고, 3∼5월에는 포클랜드에 입어하여 조업(입어기간 : 2.15∼6.15)
나. 아르헨티나 어선 조업시기 및 해역
ㅇ 2019년 아르헨티나 어선의 오징어 조업시기는 2018년과 동일하게 1월 초순임
※ 아르헨티나 조업시기 : 2. 1(2016년 이전), 1. 18(2017년), 1. 10(2018년)
ㅇ 매년 1∼2월 42°S∼48°S 아르헨티나 201마일 외측 수역에는 아르헨티나 어선 60여척과 300여척(추정)의 외국적 어선(중국, 대만, 스페인, 우리나라 등)이 경쟁적으로 조업함
*정보출처: 주우루과이대한민국대사관 (언론보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