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5.15 국가비상대책본부(COE Nacional)가 관련 분야 보건 안전 지침을 개정함으로써, 3월 중순 코로나19로 인한 보건비상사태 및 국가비상사태 선포 후 약 2개월 간 중단된 광물자원 개발이 점진적으로 재개되고 있음.

    - 코로나19 사태로 광물자원 개발 활동의 60%가 축소됨.

    - 광산 인근 지역사회에서는 코로나19 위험이 지속 중임에도 개발 기업들이 방역지침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지 않아 지역민들의 감염 위험이 높다는 비판과 우려를 제기하고 있음.


  ㅇ 5.12 에너지부 Ortiz 장관 및 Benalcazar (광물분야) 차관은 에콰도르광업회의소 주최 ‘책임감있는 광산업: 경제 활성화의 주요 축’제하 화상회의에 참석, 광산개발 재개 필요성에 대해 역설함. 

    - 코로나19 상황에서 금년도 광물분야 수출액은 6억 4천만불에서 11억 8백만불로 예상됨.

    - 광산업이 고용 효과가 막대하고 에콰도르 수출다변화 산업이라는 점 등 감안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활동을 재개해야 함.


*정보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