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La Tribuna 일간지는 11.26(화) 2019년 3분기 온두라스 수출의 53.9%를 농산물이 차지하였다면서 주요 농산품 수출 현황을 보도한 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ㅇ 온두라스 농산물 수출은 2019년 3분기(1~9월)까지 17억 5천만 미불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총 상품 수출액(32억 5천만 미불)의 53.9%를 차지함.
ㅇ 온두라스 중앙은행(BCH)에 따르면 농산물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1억7천3백만 달러 감소하였으며 그 원인으로는 커피 수출이 1억6천6백만 달러 감소한 데서 찾을 수 있음.
- 커피는 온두라스의 주요 수출 농산물로, 2019.1~9월 온두라스 총 상품 수출액의 26.9%(8억 7천3백만 미불)를 차지하며 주요 수출국은 미국, 독일과 벨기에임.
(기타 온두라스 주요 농산물 수출 품목)
ㅇ (야자유) 2019.1~9월 야자유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490만 미불 증가한 2억 2천5백만 미불을 기록하였으며, 주요 수출국은 네덜란드, 스페인과 엘살바도르임.
ㅇ (새우) 2019.1~9월 새우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310만 미불 증가하여 멕시코, 대만 및 영국에 판매가 증가하면서 1억6천4백만 미불을 기록함.
ㅇ (설탕) 2019.1~9월 설탕 수출은 5,230만 미불을 기록하였으며, 주요 수출국은 미국, 아이티와 뉴질랜드임.
*정보출처: 주온두라스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