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Expreso 일간지는 Correa 전 대통령이 추진한 수력발전소 건설 및 전력 수출 프로젝트가 잘못된 기획으로 국가에 전력 공급 부족을 야기했다고 평가하며, 현재 8개의 수력발전소 중 3개만이 가동되고 있어 국가 전력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함.
- 에콰도르 정부는 수력발전소들이 계획대로 잘 작동된다면 시간당 3,084GW의 전력을 생산해야 하나, 현재 상황으로는 목표 전력량 생산이 제한적이라고 함.
ㅇ 에너지 및 비재생천연자원부 Carlos Perez 장관은 국가 전력 수요를 감축하려 노력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콜롬비아와 페루에 전력을 수출하는 것은 힘들다고 전함.
ㅇ Expreso 일간지는 정부에서 주변국에 전력을 수출하기 위해 2개의 신규 수력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하며, 100% 민간 투자 방식(Consesion)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함.
- 계획 중인 2개의 신규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은 Correa 前 정부에서 계획하고 구상한 Proyecto Cardenillo 및 Proyecto Santiago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
ㆍ Proyecto Cardenillo(595MW): 건설기간 75개월, 민간 투자 또는 민관합작투자사업(PPP)으로 진행 예정, 규모 12억불
ㆍ Proyecto Santiago(2,400MW): 건설기간 67개월, 민간투자 또는 민관합작투자사업(PPP)으로 진행 예정, 규모 30억불
*정보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