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볼리비아 리튬공사(YLB)는 11.27(월) 포토시州 콜차 K(Colcha K) 지역에 볼리비아 주재 유럽 외교단 및 볼 리튬 산업 투자희망 기업 대표 등이 방문하여 현재 볼리비아 리튬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볼리비아産 리튬 품질 및 수출 체인 점검 등 향후 볼리비아 리튬 산업에 대한 투자 및 교역 가능성을 평가함.

 - 해당 지역을 방문한 기업은 프랑스, 독일, 스웨덴, 스페인, 아일랜드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볼리비아 EU대사 등 외교단도 동행
   

o YLB측은 이번 방문 일정 동안 유럽 대표단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리튬 생산 과정, △기존에 해당 산업에 대한 투자 및 △우유니 지역 염호 관광 등 투자유치를 위한 중요한 요소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으며, 우유니 지역 리튬산업은 지역 사회와의 통합과 공동 발전뿐만 아니라 생태관광(에코투어리즘) 가능성 등 많은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함.

   
o 방문 일정 직후, 11.29(수) 마이클 도치(Michael Doczy) 주볼리비아 EU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유럽 기업들이 볼리비아産 리튬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필수 광물인 리튬의 중요성을 언급함.

    
o 한편, 프랭클린 몰리나(Franklin Molina) 볼리비아 탄화수소에너지부 장관은 상기 기자회견에서 ‘볼리비아의 주권적 거래 모델과 규정을 준수한다면, 투자에 대한 볼리비아의 문은 열려있다’고 강조함.

 

 

*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