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Victor Hugo Zamora 탄화수소부 장관은 11.27(수)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현재 볼리비아 천연가스 부존량이 Morales 정권에서 발표했던 10.7TCF(Trillon Cubic Feet, 1조 입방피트) 보다 적은 8.95 TCF 수준이라고 정정 발표함.

   - 상기 관련 동 장관은 현재 볼리비아 가스 부존량이 △ 대아르헨티나, 대브라질 수출 계약 이행, △ 국내 시장 수요 충족을 보장하는 선에서는 여전히 충분히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금년 말까지 대브라질 가스 수출 계약 연장 관련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언급


  o Jose Luis Rivero 국영석유가스공사(YPFB) 사장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 현 상황에 맞는 탄화수소 분야 목표 및 추진 계획 수립, △ 파라과이, 페루 등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 구축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함.
 
 
  o 한편, Herlan Soliz 산타크루스 주정부 탄화수소 분야 담당관은 약 5.4TCF 규모의 천연가스는 대아르헨티나, 대브라질 수출 계약 이행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바, 남은 양으로 내수시장 공급이 가능할지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함.


*정보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