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멕시코시티 공항 그룹(GACM)*은 멕시코시티 신공항 건설 사업 중 복합 교통 센터 건설(intermodal ground transport center) 사업 입찰에 11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발표함.
* 동 사는 멕시코 정부가 대주주로 멕시코시티 공항 운영 및 건설 등을 담당
** 10개 컨소시엄(45개 국내외 기업), 1개 개인 기업
※ (멕시코) Constructora Gaype and Metal-Tech 컨소시엄, Corporativo de Construcción en México 컨소시엄, (이탈리아) Salini Impregilo 컨소시엄, (스페인) Sacyr 컨소시엄, Acciona Infraestructuras 컨소시엄, FCC Construcción 컨소시엄 등이 참여
- 동 교통 센터는 85,000m² 규모의 부지에 4층 건물을 건설하여 주차장, 버스 정류장, 렌터카 시설, 상업시설 등을 수용하게 되며 신공항 부지 남쪽 지역에 건설될 예정
ㅇ 멕시코시티 신공항 건설사업은 항공 수요 급증*에 따른 시설 포화를 해소하고 매년 증가하는 이용객수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30억 불 규모임.
* 중남미카리브 항공교통협회(ALTA)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의 연간 항공기 운항수는 35만 대, 이용객수는 3천1백만 명으로, 항공기 운항수 기준으로 역내 1위 공항임.
- 2020.10월부터 신공항 운영을 시작하는 일정으로 추진 중이며 완공시 현재 수용 능력의 약 3배 이상에 달하는 연간 100만 대의 항공기 운항, 연간 1억 2천만 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출처: BNamericas, 2017.10.1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