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 3/4분기(1월~9월)까지 석유수입 총액, 전년 동기 대비 73.6% 증가


ㅇ 온두라스 중앙은행(BCH)는 3/4분기까지 기록된 석유 수입이 20억 7,790만 미불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에 비해 73.6%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함.
 - 2021년 동 기간 경유, 휘활유, 발전용 벙커유 수입 총액은 11억 9,680만 미불을 기록


ㅇ 상세 수입총액 변화를 살펴보면 ▲경유(4억 430만 미불 → 7억 6,290만 미불, 88.7% 증가), ▲휘발유(4억 5,160만 미불 → 7억 2,690만 미불, 60.9% 증가), ▲벙커유(2억 1,740만 미불 → 3억 8,870만 미불, 78.7% 증가), ▲액화가스 및 등유(9,910만 미불 → 1억 3,080만 미불, 42.2% 증가) 순임.


ㅇ 석유화학 제품 등 석유 부산물 구매량은 1,722만 배럴로 작년 동기에 비해 120만 배럴을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됨.


ㅇ 온두라스 중앙은행은 석유수입 총액 증가의 이유로 ▲세계적인 원유가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코로나19 회복 이후 수요 증가를 언급하였음.

 

* 출처: 주온두라스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