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리비아, 2025년부터 탄산리튬 판매수익 연간 20억 미불 예상
o 카를로스 라모스(Carlos Ramos) 볼 리튬공사(YLB) 사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볼리비아 2021-2025 경제사회발전계획(PDES 2021-2025)의 일환으로 포토시州의 우유니 소금사막 지역에 건설중인 리튬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 2025년부터는 탄산리튬 판매로 연간 20억 미불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며, 2,100만 톤의 리튬이 매장되어 있는 우유니 지역은 기술 개발을 통한 탄산리튬 생산으로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함.
- 베니뇨 마마니 쿠엔카(Benigno Mamani Cuenca) YLB 연구개발책임자는 10.15(토)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현재 90% 완공된 탄산리튬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 초기에는 전체 생산가능량 중 20%인 연간 3,000톤을 생산하게 될 것이고, 건설 계획 중인 추가 공장까지 모두 양산을 시작하는 2025년부터는 연간 4만톤(2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언급
o 볼리비아는 리튬직접추출(EDL)기술 개발을 위해 외국 기업들과 시험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10.3(월) 프랭클린 몰리나(Franklin Molina) 볼리비아 탄화수소에너지부 장관은 추가로 연간 25,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EDL 공장 추가 설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나. 볼 2022.1~8월 염화칼륨 수출액, 2021년 대비 4배 증가
o 볼리비아 통계청(INE)은 2022.1~8월간 염화칼륨 수출액이 2021년 동기(410만 불) 대비 4배인 1,700만 미불, 수출량은 84% 증가한 31,793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 볼리비아 염화칼륨 수출액(량) 추이: △2022.1~8월: 1,710만 불(31,793톤), △2021년: 960만 불(32,525톤), △2020년: 160만 불(8,876톤), △2019년: 640만 불(28,400톤), △2018년: 60만 불(2,699톤)
o INE는 볼리비아 염화칼륨 수출액 증가의 원인을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 △볼 염화칼륨 채굴량 증가로 분석함.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