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에콰도르 에너지광업부는 3.13(수) 개최된 ’23년 업무보고회에서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광업 프로젝트 가운데 3가지 프로젝트가 수개월 내 가시적인 진전을 보일 것이라고 밝힌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 (Mirador 2) 중국기업(Ecuacorriente)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사전계약 협상 및 승인 완료하고 경제재정부 검토 보고서 받은 후 2주내 관련 계약서에 서명 가능 

    - (Cascabel) 호주기업(Sol Gold)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6개월내 채굴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 동 광산 운영가능기간(28년)에 걸쳐 2.9백만톤의 동, 6.9백만톤의 금 및 22백만톤의 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

    - (Domo) Sol Gold가 참여 중이며 사전계약 단계를 완료하고 2개월내 관련 계약 체결 가능      


 ㅇ 에콰도르 광업은 ’23년 31억불의 수출을 기록한 에콰도르의 4대 수출품(‘원유- 참치- 바나나- 광물‘순)중 하나이자 6.6불에 달하는 정부재정에 기여한 에콰도르 주요 핵심 산업으로서 ’노보아‘ 정부는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광업선진국 기업들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통한 광업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바, 

    - 이와 관련 최근 ’노보아‘ 대통령은 3월초 캐나다 방문 계기 세계최대 광업전시회 중 하나인 PDAC(캐나다광업탐사개발협회) 주최 국제광산개발자 협의회에 직접 참석하여 에콰도르 광업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으며 동 결과 40억불에 달하는 6건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음.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