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석유가스공사 사장은 아르헨티나향 천연가스 수출 확대로 연간 1억 미불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힘.
o 아르민 도르가텐(Armin Dorgathen) 볼리비아 석유가스공사(YPFB) 사장은 5.30(월) 인터뷰를 통해 아르헨티나향 천연가스 수출을 확대하여 일일 1,400만 세제곱미터를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 확대로 인한 수익은 연간 1억 미불에 달할 것으로 언급함.
o 한편, 도르가텐 사장은 최근 브라질향 천연가스 수출 30% 감소와 관련, 브라질에 더 유리한 가격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브라질 페트로브라스(Petrobras)社와 재협상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 볼리비아 내 증가하는 디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에서 디젤 약 3만 배럴을 수입하여 라파스, 코차밤바, 오루로, 추키사카州에 공급할 예정이라함.
* 출처: 주볼리비아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