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볼리비아 포토시州 다니엘 캄포스市 ‘거주민 권익위원회’는 최근 국제 리튬가격 상승으로 인해 리튬 산업으로 창출되는 이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리튬 생산 및 판매 로열티를 현 1~5%에서 11%~20%까지 인상하는 법안을 제정해 줄 것을 요청함.
o 동 위원회는 볼리비아 중앙 정부의 미흡한 리튬 탐사, 채굴 및 관리 경험 등을 지적하면서 적절한 세금 징수 및 이익 재분배 제도를 통해 동 지역에서 생산된 리튬 판매로 발생한 이익을 지역민에게 더 많이 분배해야 한다고 주장함.
*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