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코차밤바 주정부 산업개발·에너지·탄화수소부(la Direccion de Desarrollo Industrial, Energia e Hidrocarburos de la Gobernacion de Cochabamba)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비료 생산을 통한 농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 건설된 불로불로 요소-암모니아 비료 공장이 2019.11. 이후로 생산을 중단하였는바, 중단 이유로 △2019년 대선 이후 소요사태 발생으로 인한 공급 차질 및 재고량 증가, △비료생산의 중요한 성분인 포름알데히드 공급 프로세스의 차질 발생, △정권교체로 인한 담당자 변경,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 실태 조사 연기, △전 정권의 코로나19 보건조치 시행으로 요소-암모니아 비료 판매 입찰 중단 등을 언급
o 이에 대해, Cristian Torrico 코차밤바州 에너지·탄화수소 위원회 위원장은, 상기 공장 건설을 위해 9.53억불이 투자되었으며, 요소-암모니아 비료가 1톤에 대략 264 볼리비아노라고 가정했을 때, 공장 생산능력이 연 70톤에 달하는 바, 생산 중단에 따른 손실이 2.57억불에 달한다고 우려를 표명함.
* 출처: 주볼리비아대사관(12.15)